“선생님, ‘오징어 게임’ 4화에 재미있는 게 나온대요”

< D.P. >유튜브와 넷플릭스 시대에 프로그램 등급제는 실효성이 있는 것일까.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담임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대학교 4학년 강의실과 다르지 않다. 11세 어린이가 시청할 수 없는 드라마 대사를 수시로 들을 수 있다. 가끔은 내가 보는 드라마와 겹쳐서 귀가 솔깃한다. 그러다 뒤늦게 떠오르는 사실,… 기사 더보기

끝나지 않은 역사, 4·3은 아직도 현재진행중

사단법인 제주다크투어는 지난 18일 제주4·3 유적지 시민지킴이단과 함께 제주 동부권 4·3 유적지를 답사했습니다. 제주4·3 유적지 시민지킴이단은 그동안 제주다크투어가 조사한 제주4·3 관련 유적지 가운데 안내판이 존재하지 않거나 내용이 부실한 4·3유적지 10곳을 선정하여 안내판이 세워질 수 있도록 시민들과 … 기사 더보기

레고랜드 첫 공개에 시민단체 “공사 중지·원상복구” 촉구

춘천 중도 레고랜드 테마파크 내부가 지난 28일 언론에 공개되었지만, 문화제 시민단체들은 ‘레고랜드 공사 중지와 원상복구’를 촉구했다. 중도유적 보존, 레고랜드 철회 시민단체 등 150여 단체들로 구성된 ‘중도유적보존 범국민연대회의(본부장 오정규)’는 30일 오후 1시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레고랜드 공사를 중지하고,… 기사 더보기

경찰, ‘선거법 위반’ 혐의 김한근 강릉시장 불송치 결정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혐의로 고발된 김한근 강릉시장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강릉경찰서 수사과 지능팀은 지난 8일 김한근 강릉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불송치(증거불충분)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서한문 작성에 관여한 비서실 관계자는 기소 의견으로 검… 기사 더보기

제주에서 집 짓고 4년, 더 나은 삶 꿈꾼다면 이렇게

제주 생활 4년 차를 맞아 시작한 탐라국 일기 연재를 오늘로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 이제 정확히 3년 하고도 반년이 지났다. 연재하면서 느낀 점 가운데 하나가 여전히 제주살이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는 사실이다. 특히 제주의 역사와 그에 얽힌 사연에 반응이 많았다는 점을 상기하면, 표피적인 정보보다는 제주에 대해 … 기사 더보기

제주서 인생사진 찍으려면… 사진작가가 전한 노하우

그는 내가 사는 이랑마을 입구에 위치한 카페 주인이자 사진작가이며 시인이다. 또 토종약초 연구가이자 발효전문가라는 직함을 갖고 있기도 하다. 마을 밖으로 나가려면 반드시 그의 집이기도 한 카페를 지나쳐야 하므로 자주 마주치기도 한다. 그의 카페는 ‘올레 산야초’로 세상에 알려졌다. 커피는 없고 대신 그가 직접 … 기사 더보기

관광지에서 쓰레기를 주우면 벌어지는 일

언제부턴가 일회용품을 쓰면 가벼운 죄책감이 들었다. 연례 행사처럼 세계 곳곳의 산불과 홍수 뉴스를 접한 탓인지도 모르겠다. 지금처럼 탄소를 마구 배출해대다가는 인류 문명은 존속 가능하지 않다. 이건 나의 의견이 아니라 과학계의 정설에 가깝다.한창 관련 다큐멘터리를 찾아보고, 책을 읽을 무렵에는 ‘원시인’ 생활…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