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강원 강릉시와 동해시에 축구장 5900개의 산림 피해를 입힌 방화범에 법원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이동희 부장판사)는 9일 산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대 이아무개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평소 억울한 마음을 품고 계획적으로 범행 저질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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