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지역은 지난 5일부터 강릉 옥계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9일까지 주택 전소 45개소를 비롯해 건축물 180채 피해와 시 전체 산림면적 19.4%에 달하는 2,660ha의 산림을 잃었다. 산불을 잡기 위해 투입된 인력과 장비만 7,700여 명, 590대(소방차·헬기 등)에 이른다. 시는 현재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진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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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지역은 지난 5일부터 강릉 옥계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9일까지 주택 전소 45개소를 비롯해 건축물 180채 피해와 시 전체 산림면적 19.4%에 달하는 2,660ha의 산림을 잃었다. 산불을 잡기 위해 투입된 인력과 장비만 7,700여 명, 590대(소방차·헬기 등)에 이른다. 시는 현재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진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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