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역 산불이 진화에 빠른 속도를 내면서 진정 기미를 보고 있다. 7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지역별 진화율은 강릉과 동해 90%, 삼척은 80%다. 영월 지역은 50% 진화율을 보이면서 다소 늦은 편이다. 이는 화재 범위가 넒은 인근 지역으로 장비가 집중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산림당국은 “영동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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